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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 팬이라면 절대 잊지 못할 순간,
한화이글스가 무려 26년 만에 10연승을 달성한 날!
그 감격의 현장을 고척스카이돔 123구역 외야 일반석에서 직접 보고 왔습니다.
비가 와도, 해가 쨍쨍해도 문제없는 돔 구장이라
진짜 한화 팬으로서 너무 부러웠던 하루였어요🥹
🛤 고척돔 가는 길 & 입장 팁
- 구일역 2번 출구로 나와 야구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을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고척돔 도착!
- 내야석은 육교를 건너 입장,
외야석은 육교를 건너지 않고 바로 입장하면 됩니다. - 현장에는 내야/외야 입구 방향 안내 표지가 잘 되어 있어 처음 가는 분도 어렵지 않아요.
🧭 내가 앉은 좌석 정보
- 고척돔 123구역 C열 / 3루 외야 일반석 (원정팀 구역)
- 펜스 바로 뒤 쪽이라 선수들과의 거리감이 적고 응원 열기도 가까이서 느껴져요.
- 전광판은 왼쪽에 원정팀, 오른쪽에 홈팀 선수 정보가 크게 뜨는데
한화 선수들을 정면에서 큼지막하게 볼 수 있는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!
⚾ 경기 시야 및 분위기
앉아서도 마운드 위 투수의 움직임이 보일 정도로 시야 확보가 잘 되었어요.
중간중간 전광판에 뜨는 응원 멘트와 관중의 함성도 실감나게 느껴지는 자리입니다.
다만, 스피커는 홈 기준으로 되어 있는 듯해
원정 응원석에서는 응원가가 다소 작게 들렸어요.
하지만 팬들이 함께 부르는 소리가 돌림노래처럼 퍼져서
눈치껏 함께 따라 부르며 즐기기에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!
그리고 잔디, 조명, 웅장한 돔 구조까지 더해져
경기 몰입감은 그야말로 최고!
돔구장 특유의 안정감과 생동감 있는 경기장 뷰는 한 번 가보면 잊기 힘들더라고요.
☔ 비 걱정 NO! 돔구장 최고야!
이날은 서울에 비가 내리는 날이었어요.
그런데 고척돔은 돔구장이라 비도, 날씨도 전혀 걱정 없이
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어요.
지방팀 팬 입장에선 정말 부러운 환경이었답니다 😭
사진만 봐도 그날의 열기와 감동이 생생하게 느껴지죠?
💬 한화이글스 팬이라면 꼭 한번 가보세요!
- 🔥 10연승의 역사적인 순간, 현장에서 함께한 기쁨!
- 🧡 123구역 외야 일반석, 시야도 응원도 만족스러운 자리!
- ☂️ 날씨 걱정 없는 돔구장, 첫 경험이었지만 감탄 그 자체였습니다,
이 자리는 원정 팬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.
그리고… 한화이글스, 이제 정말 가을 야구 가나요? 🧡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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